비가 좋다며?
근데 왜 비만 오면
우산을 쓰고 급하게 숨게 될까?밝는 게 좋다며?
근데 왜 해가 비춰줄 때
얼굴을 가리면서 걷게 될까?하늘이 좋다며?
근데 왜 나가기만 하면
나무를 찾고 대피할까?내가 좋다며?
근데 왜 내가 다가가기만 하면
너는 항상 멀어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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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쓴 시
Poetry어쩌다가 쓰게 된 나의 시. (한국어가 아직 너무나도 부족한 외국인입니다. 틀린 맞춤법이나 문법이 있으면 양해 부탁 드리고 바로 고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거짓말
비가 좋다며?
근데 왜 비만 오면
우산을 쓰고 급하게 숨게 될까?밝는 게 좋다며?
근데 왜 해가 비춰줄 때
얼굴을 가리면서 걷게 될까?하늘이 좋다며?
근데 왜 나가기만 하면
나무를 찾고 대피할까?내가 좋다며?
근데 왜 내가 다가가기만 하면
너는 항상 멀어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