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ning Man Lyrics

[Special] Beach Again (다시 여기 바닷가) - SSAK3

[HANGUL]

[유재석

예아! 호우!
예예예 싹쓰리 in the house
커커커커커몬! 싹! 쓰리! 투! 렛츠고! 호우!

[이효리]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비]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유재석/이효리]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유재석]
끝난 줄 알았어

[이효리]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비]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이효리]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비]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유재석]

다들 덥다고 막 짜증내

[이효리]
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

[유재석]
내게 퐁당 빠져버린 널
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 거야

[이효리]
모래 위 펴펴펴편지를 써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

[유재석]
추억이 될 뻔한 첫 느낌
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

[이효리]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유재석]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이효리]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비]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이효리]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비]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유재석]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유재석/이효리]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이효리]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비]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ALL]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유재석/비]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