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돌리면 눈이 마주치는 너
다시 한 번 또 빤히 날 쳐다보는걸 Oh
그 미소는 좀 너무한 것 같아
애태우듯 여유가 넘쳐
숨이 막혀 배려 없는 눈웃음에
아마 그게 매력인 걸 아는 듯해
[백/세] Yeah yeah yeah
La la la la
너의 두 눈이 내게 속삭이는 건
La la la la
다가오라는 것 같아
Ooh la la la 나를 허락해 줘요
Ooh la la la 너의 상상 속으로
나 들어갈 테니 받아 줘
그 눈 속에서 춤을 춰
Ooh la la la 시선이 닿은 순간
지금 이 순간 너와 나의 거리를
가득 채워 버린 거센 이 떨림은
리듬이 되어 날 끌어당겨
끌리는 대로 넌 몸을 맡겨
Yeah she knows
알 듯 말 듯한 묘한 미소
나를 자극한 호기심도
꿰뚫은 채 보낸 신호
Yeah yeah yeah
La la la la
살짝 열어 둔 니 맘의 문을 열고
La la la la (Yeah yeah)
들어오라는 것 같아
[수/All] Ooh la la la
나를 허락해 줘요 (Yeah 나를)
Ooh la la la
너의 상상 속으로 (상상 속에)
나 들어갈 테니 받아 줘 (Yeah)
그 눈 속에서 춤을 춰 (춤을 춰)
Ooh la la la (Yeah)
[시/디오] 시선이 닿은 순간 (Yeah yeah hey)
[첸/찬] 이젠 진짜 움직여 가 볼까
[첸/찬] 어떤 첫마디라면 좋을까
[수호/세] 고민에 싸여 멈칫한 그 순간
[수호/세] 니가 자릴 일어나서 걸어가
단호한 뒷모습은 보란 듯이 멀어져도
느린 발걸음은 오란 듯이 애매모호
Girl just tell me what you like
서두르라는 것 같아
[디/All] Ooh la la la
나를 허락해 줘요 (허락해 줘)
Ooh la la la
너의 현실 속으로 (Whoa 현실 속으로)
나 다가갈 테니 잡아 줘 (Oh)
[첸/카이] 기다렸다고 말해 줘
[첸/All] Ooh la la la
너에게 닿은 순간 (닿은 순간)
Ah hoo 지금 네게 다가가
Ah hoo 가까워진 너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