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승재: ×)
그때....
승재가 또 다시 내 팔을 잡았다.
×나를.....좋아했다고?
+...그래, 그랬다고! 근데....시간은 많이 흘렀지....우리는...이제 다른 상황이야.이제 너를 볼때마다... 불쾌감을 느낄꺼같아.
×...다혜야...난....사실....
승재가 말을 끝낼려할때, 검은차 한대가 우리 옆으로 왔다.
그 차에서는 중기오빠랑 해준이가 내렸다.
(중기: =, 지효: ÷, 해준: 》, 준석: ~)
=다혜야! 여기서 뭐해?
+오빠....
나는 다시 승재손을 뿌리치고 중기 오빠 옆으로 왔다.
》지효야...
÷해....해준?
~중기선배가 여기에 무슨 일로.....
》준석씨야 말로 지금 지효랑 뭐하시죠?
÷해준아...
》지금 뭐하시냐고요!
~저 지금 잠깐 재 미래부인이랑 얘기중인데요
=....으응????
÷준석씨...잠깐
=송지효, 그게 무슨 소리야!
》미래...부인이라니? 그래서 해어지자고 했었던거야?! 저 녀석이랑....겨...결혼하려고?!
÷해준아.....잠깐 내 말좀 들어봐!
》....말...할것 없어, 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뭐, 돈을 위해선....사랑따위는...아니, 나만 사랑했던건가?
÷해준아! 그런 말은..하지말아줘....
지효는 해준이의 손을 잡으려 했지만 해준이는 지효의 손을 쳤다.
》치워
지효는 놀랬다, 해준이는 인생한번도 그녀에게 그런 눈빛은 보이지않았었던 남자였다.
해준이는 비로 돌아 회사쪽으로 갔다.
÷해...해준아!!
지효는 해준이를 따라갔다.
=왜 지효한테....
~결혼얘기는....제가 안 꺼냈어요
라고 하고 회사쪽으로 갔다.
=그게...무슨 소리야....
+아...이따 얘기해줄께....
×중기선배님,저 잠깐 다혜랑 얘기좀 할께요
승재는 다시 내 팔울 잡고 살짝 당겼다,하지만 중기오빠가 승재의 팔을 잡았다.
=여기서 해
×...안돼요
승재는 나를 더 쌔게 당겼다 그러나 중기오빠도 놔주지 않았다
=여기서 하던가 아니면 우리는 간다
×...하...눼눼~신다혜
+...왜
나는 조심히 승재의 손을 뺏다.
×조심하라고. 슬기가 너 찾으면...어떻게 됄지는 나도 몰라
+왜 나한테 그걸 말하는데?
×그냥...조심하라고
그리고 승재도 회사안으로 갔다
=그게 무슨 뜻이야?
+하...그러게...
그리고 우리는 차에 타, 가까운 영화관으로 가 영화한편을 보로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들킬까봐 그녕 오빠집으로 가기로 했다
.
.
.
+오빠 집 너무 깨끗하다~ 내 집보다 깨끗해!
나는 가방을 소파에 두고 부엌에 있는 오빠에게 갔다
=앉어있어,밥 해줄께
+내가 할께, 오빠가 쉬어~
=에이~ 내가 한게 뭐 있다고...
+가서 앉어어~
=치, 니가 귀여워서 앉는다
+히힛~
오빠는 앉어서 티비를 켰다
=다혜야! 여기 우리 드라마한다!
+어디 어디???
나는 빨리 뛰어가 오빠 옆이 앉았다
+뭐야~ 내 얼굴 이상하게 나왔어~
=크크,어떻이~ 나는 잘 나온듯
+치이~
=어?다혜야, 여기 뭐 묻었어....
+응? 그래? 지워줘~
나는 그렇게 오빠쪽으로 돌았고 오빠는 그 틈을 타 내게 입맛춤을 했다.
짥게, 많은 키스를 했다. 짫기 할때마다 오빠는 나랑 많이 사랑한다고 소곤거렸다
=다혜야, 사랑해
+오빠....뭔 탄 냄새가.....
=앗!! 물 올려논 거!!!!
그렇게 냄비는 탔다, 하핳;;
그래도 우리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고 나는 집애 갈려고했다.
+오빠, 나 집에 갈께
=같이 갈까?
+아니~ 오빠 힘들잖아, 가까히 사니까, 혼자 가도 괜찮아
=...그래, 도착하면 연락해
+응~
그렇게 나는 중기오빠 집에서 나왔다.
밤바람이 시원하고 깨끗해 천천히 바람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한 박스에서 어떤 소리가 났다.
나는 궁금해 다가가 박스를 조심히 열어봤다. 안에는 아주 조금만한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옆에는 "잘 키워주세요" 라는 조그만한 쪽찌가 있었다.
"아...진짜, 이럴꺼면 동물을 사지말던가....책임은 져야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그 박스를 들어 집으로 향했다. 새끼 고양이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계속 냐옹~ 소리룰 내고있었다
+미안~조금만 기달려~
그렇게 나는 어느 동물가게의 들어가 고양이 우유을 샀다.
집에 도착했을때 나는 습관대로 다솜이를 찾았다.
+정다... 아...맞다....
그러면서 나는 고양이를 꺼내 우유를 내줬지만 마시지는 못했다.
"너무 어린가?"
나는 인터넷에 찾아본 후 조그만한 바늘 없는 주사기안에 우유를 넣고 조금식 먹여줬다. 그러자 고양이는 잘 마시기 시작했다.
"귀엽다...."
그렇게 나는 그 고양이를 키우기로 했다.
그날 저녁 나는 쓰레기를 버리로 밖으로 나왔을때 밖에는 누군가 있었다.
+....다솜..?
아니다, 다솜이도 중기오빠도 승재도 아니였던 슬기가있었다.
(슬기: >)
>언니, 우리 얘기좀 해요
+....무슨 얘기?
>잠깐이면 돼여, 들어가도 돼죠?
+....그...그래
>아~ 여기서 혼자 사시구나....에...에취!
+...무슴 일이야?
>에취! 언니..에취! 고양이...!에취!!
+아....아직 새끼라 털이많이 없는데..
>에...에취! 바...밖에 나가서...!! 에취!!
+...그래..;;
우리는 밖에 나왔고 슬기는 코를 풀고있었다.
>흐흠....하고싶은 말은....승재오빠
+....승재...?
>저는 오빠가 저를 사랑하게 할려면...오빠가 말한 오빠의 첫사랑을 찾아야됀다고 생각한는데....조사를 시작했는데 집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 ...그래서?
>언닌...같은 대학교 다녔다고 들었어....말 좀 해주세요....
+....도와줄수없을꺼 같아
>...왜요?
+...걔는 한번도 여자랑 다니는걸 못봤어....아! 있다.
>누...누구요???
+내가 말해서 좋은것도 없는데 왜 내 친구를 팔아먹어?
>아....이거...
슬기는 주머니에 뭘 찾더니 무엇을 꺼냈다.
>잠깐만요
라면서 어디로 뛰어갔다.
"....뭐야?"
10분후 슬기는 다시 돌아왔었다
>하악....여...여기요...
그리고 나한테 무엇울 내주었다
+이게....뭐야?
>언니 고양이키우잖아요....고양이 침대랑 장난감, 그리고 감식이랑 목고리....
+...뭐 고마워....이렇게 많이 안사도..아니 안 사도 말해줄려고했는데....
사실 나는 슬기가 맘에 안들었지만,때로는 짠했다. 승재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승재가 무시만 하니.
>아...그럼...그냥 가지세요
+...고마워...
>그리고 말해주세요....
나는 말을 해주고싶었다. 승재를 협박했었어도, 얼많아 좋아했었으면....근데...둘이 잘되는것을 진짜로 내가 원하는것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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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완결》
Любовные романы첫사랑의 설레임, 기억하시나요? 10년 동안 그녀의 가슴을 처음으로 뛰게 한 이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하던 신다혜, 다시 그와 만나게된다. 가슴은 잠깐 다시 뛰었지만 주고받는 오해와 상처로 그 가슴은 잠깐 가라앉은듯... 하지만 "첫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자기도 모르게 뛰는 사람의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