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네 (한국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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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쁘고 완벽하려고 노력했다면 그에게 진심을 다할 텐데 고맙지 않다. 그냥 쓰레기가 좋다"윤리고 말했다.

"아이쉬..그렇게 말하지마..다들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어..완벽한게 전부가 아냐..너가 소중한걸 알면 사실 바보는 그사람이지 니가 아니야"학년라고 말했다.

"음.. 근데 나한테만 그림자가 보여"윤리가 말했다.

"나는 그가 정말 바보 같다"학년라고 말했다.

윤리는 잠시 침묵했고 학년은 조용한 분위기를 되돌려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한참을 이야기한 후 그들은 말을 멈췄다.

5:00 p.m

"윤리야.. 오늘 우리 카페에 와서 같이 저녁 먹자"학원이 말했다.

"알았어... 인정"윤리가 말했다.

그날 밤 윤리는 수인에게서 전화를 받지만 받지 않고 전화벨만 울린다.

윤리는 아무 것도 손에 넣지 않고 방을 나갔다.

학년카페에서.. (오후 8시)

방과 카페 구석구석에 예쁜 그림들이 많이 걸려있어.

윤리는 그 사진을 본 것 같은 사진을 보았다.

"이건-"뒤에서 학년이 말을 끊은 윤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오셨어" 학년이 말했다.

"네.. 이 카페의 배치가 아름답네요.."윤리가 말했다.

"아.. 저건.. 이 카페에 들르는 관광객들 사진 찍는 게 너무 익숙해서 꾸민건데.." 학년이 말했다.

"아..좋다" 윤리가 말했다.

"거기 앉자"학년이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해변을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한달 여기있을 거에요!?"학년라고 말했다.

"그런 것 같다"윤리라고 말했다.

"알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동안 제가 투어 가이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학년라고 말했다.

"알았어 쿨"윤리가 말했다.

학년과 윤리는 발을 적시는 파도를 즐기며 걸었다.해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그들은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윤리방에서..

윤리는 침대 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때부터 계속 울리고 있는 전화를 발견했다.

- 수인40 부재중전화 -
- 에린10 부재중전화 -
- 우리15 부재중전화 -
- 유미20 부재중전화 -

"그들은 결코 나에게 약간의 평화를 주고 싶어하지 않습니까?"윤리라고 말했다.

윤기는 옷을 갈아입고 잠이 들었다.다음날 그녀는 학년과 함께 성읍민속마을로 갔다.

"예쁘다.. 이런 뷰가 좋다"윤리라고 말했다.

"좋다" 학년이 말했다.

오랜 시간 그곳에 머물다 마침내 빌린 호텔로 돌아왔다.

너에게 만난 날(The Day I Met You)Where stories live. Discov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