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e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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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Title: Hellevator
Lyrics: Armadillo
3racha
Music: Armadillo
3racha
Rangga
Arrangement: Armadillo
Bang Chan
Length: 04:01

HANGUL

[승민]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창빈]
멀러져 가는 교실복도 낯선 길 위에 지지리도
복도 없지
내가 맞는 길을 가는가에 답 할 지도도
하나 없이
위로 가는 길은 절대 다신 뒤로 가기
싫은 막막한 미로야
피눈물 대신 피땀 흘리며 나를 위로해
사람들은 내게 말해 그 정도의 고비는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성공을 낚으려면 두려워도
실패라는 덫을 깔라고
그래 나는 고통이란 미끼를 덥석 문채
방황하는 거야 지친 열정의 날개를
잠시 접어둔 채


[승민]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우진]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
손을 내 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지성]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나가고 있어


[지성]
I'm on a hellevator

[정인]
My hellevator

[]
I'm on a hellevator

[우진]
My hellevator

[창빈]
I'm on a hellevator


[현진]
아무것도 없어
날 위한 손길은 걱정
하나 없이 차가운 말들뿐
엉터리 꿈은 좀 접어
포기란 말들이 내 귀를 때려가며
절망감만 커져가
희망이란 하늘을 주변 사람의 손으로 가린다

[지성]
날 살려 기도하며 버티고 있어
날 째려보는 따가운 시선들에
실성하지 하네 마네 잘 되어 봤자
누군가의 광대
로 밖에 안 남을
넌 가수라는 직업은 집어 쳐
그 말을 들으며 약해져만 가는
내 자신을 밀쳐 더


[승민]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우진]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
손을 내 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지성]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나가고 있어


[지성]
I'm on a hellevator

[정인]
My helle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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